[내외일보]이수한 기자=장례, 웨딩 서비스 등을 통해 선진 상조문화를 선도하는 보람상조피플(주)(대표 김미자)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6월 1(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보람상조피플(주)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김미자 보람상조피플(주) 대표는 “저희는 기존에도 여러 기부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힘닿는 데까지 돕자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적십자는 공공기관으로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라고 생각해 후원을 결정했습니다.“라며, ”결식아동, 장애아동 등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과 여성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래 URL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rc_seoul/22133563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