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가수 헤이즈가 금발로 변신했다.
헤이즈는 6월 4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Lyricist(작사가)’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5장의 사진 속 헤이즈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헤이즈는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했다.
새 앨범 ‘Lyricist(작사가)’는 헤이즈의 ‘지금’을 담은 앨범으로, 앞서 자전적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낼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헤이즈 특유의 음악 장르와 한층 더 솔직한 가사들로 채워질 이번 앨범이 가요계에 또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헤이즈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Lyricist(작사가)’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