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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일침 "걸리면 맞는다"

  • 입력 2020.06.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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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원효SNS
출처=김원효SNS

김원효 일침 "걸리면 맞는다"

[내외일보] 개그맨 김원효가 아동학대 사건에 일침을 가했다.

김원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쓰레기 같은 인간들. 제발 이럴꺼면 애 낳지마"라는 글과 함께 기사 하나를 공유했다.

공유한 기사에는 경남 창녕에서 9세 여아가 의붓아버지와 친어머니에 의해 지난 2018년부터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학대를 당해왔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원효는 "이제 내 주위에 애 때리다 나한테 걸리면 죽기 일보 직전까지 맞는다"라며 "아침부터 열받네... 휴. 내가 따뜻하게 한 번 안아주고 싶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원효가 언급한 사건은 경남 창녕에서 벌어진 9세 아동학대 사건이다.

피해 아동은 지난 2018년부터 의붓아버지와 친어머니에게 상습적으로 학대를 당해왔으며, 최근에서야 시민의 신고로 세상에 알려졌다.

당시 피해 아동은 눈에 멍이 들고 손가락에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으며, 이후 아동 기관의 보호를 받으며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김원효는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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