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런닝맨 게시판 폐쇄, '화나는' 이유?

  • 입력 2020.06.09 21:52
  • 댓글 3
출처=전소민SNS
출처=전소민SNS

런닝맨 게시판 폐쇄, 이유가?

[내외일보] SBS '런닝맨' 게시판이 폐쇄됐다.

'런닝맨' 측은 "무분별한 욕설과 과도한 비방, 출연자 사칭 등 악성 댓글로 인해 시청자 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라며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런닝맨' 게시판에는 출연자인 전소민을 향한 악플과 도 넘은 비방글이 넘쳐났다.

전소민은 앞서 SNS를 통해 "'런닝맨' 톡 방 댓글은 제가 아니니 오해하지 않아 주셨으면 한다"라며 "사칭하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런닝맨' 네이버 라이브 방송 톡에 자신을 전소민이라고 사칭한 사람이 있었고, 이에 전소민이 직접 나서 경고한 것.

하지만 악플러들은 여기서 끝내지 않고 ‘런닝맨’ 시청자 게시판에 전소민에 대한 무분별한 비판글을 올렸다.

이에 SBS ‘런닝맨’ 제작진 측은 결국 게시판을 폐쇄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전소민의 남동생이 누나를 향한 악의적인 메시지를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DM 캡처 사진에는 '전소민이 매일 '런닝맨'에 있다. 온 가족이 그날 저주를 받는다', '전소민 '런닝맨'에서 나가라', '전소민을 '런닝맨'에서 퇴장시키거나 가족이 매일 저주를 받아라'라는 내용의 글이 담겨 있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