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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배영래 기자

1981년 여름, 남영동에선 무슨 일이?ㅣ고문 피해자가 말하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우리의 민주주의 역사

  • 입력 2020.06.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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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8월, 남영동 대공분실 510호에서 한 달 넘게 고문을 받은 한 청년이 있습니다. 그 청년은 지금 일흔이 훌쩍 넘었고, 자신이 고문을 받던 그곳을 지키는 보안관리소장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는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 눈물로 이뤄진 것일까요?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고문 피해자에서 민주인권기념관 보안관리소장이 된 유동우 님에게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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