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광대(총장 박맹수) 창의공과대학 건축공학과 최세진(사진) 교수가 한국건축시공학회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국내 건축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활동, 산학연 기술개발, 산업현장 시공 전문가 육성, 국제 기술 및 정보 교류 등을 목적으로 2001년 설립돼 약 5,000여 명 회원이 활동하는 (사)한국건축시공학회는 지난 1년간 학회지 게재 논문 중 가장 우수논문을 선정해 매년 논문상을 수여하며, 올해 시상식은 12일 개최된 2020 봄학술발표대회에서 진행됐다.
최세진 교수 논문은 최근 초고층 구조물 증가로 관심이 높아지는 인공경량골재 사용 콘크리트 물성 및 강도특성에 관한 연구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인명사전(IBC)에도 등재된 최세진 교수는 2018년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및 국제첨단소재협회(IAAM) ’Scientist Medal’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