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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기자명 김의택 기자

태봉합창단, 6월 호국의 달 기념 제4회 호국음악제 개최

  • 입력 2020.06.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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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강원] 김의택 기자 = 20일 오후4시에 화강문화센터에서 호국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호국음악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호국음악제는 철원태봉합창단이 주최·주관하며 철원군이 후원한다.

‘제4회 호국음악제’는 태봉합창단(지휘 정중순), 테너 한상희, 밀레니엄 앙상블이 출연해 울림 있는 합창 및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제는 태봉합창단의 ‘별 헤는 밤’을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인 테너 한상희의 ‘나를 태워라’, 최고 기량의 연주자로 구성된 밀레니엄 앙상블의 ‘그리운 금강산’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음악제 관람대상은 지역주민과 군장병 및 가족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공연으로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할 예정이다.

한편 태봉합창단은 오는 27일 오후 5시 고석정(꺽정광장 야외무대)에서 주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1시군 1테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철원의 봄)을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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