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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해명 "재연배우나 해라?"

  • 입력 2020.06.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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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영 / SNS
배우 김하영 / SNS

김하영 해명 "재연배우나 해라?"

[내외일보] 배우 김하영이 서프라이즈 '밀어주기' 의혹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김하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픽’ 당분간 새로운 시도로 시험 삼아 내가 초반에 (진행을) 맡게 됐다. 자리 잡힐 때까지 ‘서프라이즈’에 가장 오래 출연하고 얼굴 익숙한 내가 잠깐 하게 된 것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근데 게시판에 ‘김하영 띄워주려는 거냐’ ‘재연배우로 남아라’ 이 말은 생각은 하시고 말씀하신 거냐. 온갖 비난 글들. 나도 새로운 시도에 아직 적응 못하고 있고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어서 빨리 MC 바꿔달라고 말씀드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하영은 “나도 제작진 결정에 따라 촬영하는 배우일 뿐이다. 하루에 ‘서프라이즈’ 두 개씩 촬영하기 힘들다. 응원은 못해줄 망정”이라고 토로했다.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서프라이즈' 제작진은 지난 14일 방송부터 '서프라이즈 픽' 코너를 신설하고 김하영을 진행자로 내세웠다. 

이와 관련해 일부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김하영을 의도적으로 밀어주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1999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김하영은 2004년 ‘서프라이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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