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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종하 기자

논산민주평통협의회, 충남지역 자문위원 연수 개최

  • 입력 2020.06.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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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박종하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논산시협의회(회장 김찬수)는 6월 23일(화) 논산 '더행복한 웨딩홀'에서  2020년 『충남지역(남부권)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대북·통일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자문위원의 정책건의 및 통일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충남 남부지역(공주,보령,논산,계룡,금산,부여,서천,청양)8개권역 자문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일한 동국대 교수를 초청하여 '평화경제와 신한반도 체제'라는 주제로 90분간 ▲평화통일 강연을 청취하고 참여프로그램으로 ▲현장밀착형 정책건의안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자율프로그램으로 ▲협의회 활동사례 발표 및 통일퀴즈를 실시하고 공감프로그램으로 ▲2032 남북공동 올림픽 유치홍보에 대한 퍼포먼스 및 카드섹션으로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김찬수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장은 오늘 연수를 통해 남북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정말 다양한 통일활동사업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자문위원들께서는 민주평통에 대한 소속감과 역할인식을 제고하여 다양한 통일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끝으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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