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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 취임 2주년 기자회견

  • 입력 2020.06.24 17:44
  • 수정 2020.06.24 18:04
  • 댓글 0

경남형 3대 뉴딜과 3대 핵심과제 추진
경제혁신을 통한 경남경제 재도약 견인

24일, 김경수 경남지사는 취임 2주년을 맞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년의 도정 주요성과와 후반기 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소견을 밝혔다.
24일, 김경수 경남지사는 취임 2주년을 맞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년의 도정 주요성과와 후반기 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소견을 밝혔다.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24일, 김경수 경남지사는 취임 2주년을 맞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년의 도정 주요성과와 후반기 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소견을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2년간 경남이 그동안 풀지 못했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변화의 길을 가기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고 했다.

지방정부 힘만으로 어려운 현안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게 됐고 예산 10조원 시대가 시작되는 도민이 주인이 되는 도정으로 변화하겠다“고 말하고 민선 7기 도정에 대한 전반기 주요 성과를 김경수 도정은 코로나19 방역을 발생초기부터 선제적 총력 대응으로 지난 2월 20일 도내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종합상황실로 확대 개편하고 코로나19 민생경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대응으로 신속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했다.

또 소상공인 자금 지원 확대 및 내수활성화로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농수산물 판로를 확대 지원했다.

공공일자리 선제적 발굴 및 고용 사각지대를 지원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을 해소하고 정책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6개월 이상 장기무급휴직자에게도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

후반기 도정 운영방향을 경남형 3대 뉴딜과 3대 핵심과제 추진으로 경남 3+3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경남형 3대 뉴딜은 스마트 뉴딜, 그린 뉴딜, 사회적 뉴딜
▲3대 핵심과제는 청년특별도, 교육(인재)특별도,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

경남형 3대 뉴딜과 3대 핵심과제 추진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이어 "후반기는  속도감 있게 도정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총140개 이행과제중 34개 과제(공약 29, 일반 5)가 완료됐고, 분기별 완료과제 증가율이 금년들어 대폭 상승한 점은 긍정적이나, 아직 준비단계에 머물고 있는 5개 이행과제에 대해서는  그 원인과 향후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계속 추진 또는 변경 여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지사는 "민선7기 반환점을 맞아 지난 2년건 도정 4개년계획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남은 2년간 과제별 목표달성 가능성에 대한 진단을 통해 변화하는 대내외적 여건에 대한 실태조사와 새로운 정책과제 발굴에 남은 2년을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 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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