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하늬, 결별 후 근황
[내외일보] 배우 윤계상과 결별한 배우 이하늬가 '한밤'을 통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하늬의 화보 촬연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리포터는 이하늬에게 "지난해 작품 활동을 많이 했었는데 최근에는 어떻게 지내고 계시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하늬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사실 이번에 그림을 굉장히 그리고 싶었는데 '잘됐다. 그냥 그림이나 그리자' 했다"고 털어놨다.
이하늬는 지난해 발리에서 요가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하늬는 "도전하고 싶은 연기가 있냐"라는 질문을 받고는 "할 수 있는 한 계속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액션도 좋고 양아치 역할도 좋을 것 같다.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도 해보고 싶다"며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11일 7년간 열애를 이어오던 윤계상과 결별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하늬는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유령' 출연도 검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