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이재운 의원이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다.
이재운 의원(미래통합당, 남상·남하·신원·가조면)은 제8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농업경영인 거창군연합회 회장 역임 등 농업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쌀 목표가격 80kg당 24만원 보장 촉구」 대정부 건의안 채택, △「남부내륙고속철도 해인사역 역사 설치 촉구」결의안 채택, △ 가조 항노화힐링랜드 조성사업장 등 거창군의 대형사업장 수시점검 등 군정발전과 주민복지증진과 공로를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