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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공주시, ‘공주알밤한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인기

  • 입력 2020.06.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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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찾아가는 정육점’ 등 운영

탄천휴게소 알밤한우홍보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5일 탄천휴게소에서 시 대표 한우브랜드인 ‘알밤한우’에 대한 홍보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논산천안고속도로 순천방면 탄천휴게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알밤한우 불고기 시식을 통한 브랜드 홍보와 함께 할인 판매도 이뤄졌다.

특히, 한우 비선호 부위에 대한 소비촉진 일환으로 공주알밤한우 사업단에서 양념불고기를 직접 제조해 소비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식행사에 참여한 이광복(60세, 서울거주)씨는 “알밤의 고장 공주에서 알밤한우를 직접 맛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주성 축산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구매패턴이 비대면 방식으로 점차 변화되어감에 따라 온라인 판매와 이동판매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정육점’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 공주알밤한우브랜드 출시 4주년을 기념해 한 달간 ‘고객감사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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