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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 입력 2020.06.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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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총 136명에게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전북동부보훈지청과 함께 지난 23일 월남전참전자회 진안군지회장인 임종찬씨 자택을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렸다.

이를 시작으로 관내 11개 읍·면 총 136명의 국가유공자 집에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정부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의미를 담아 추진하는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연말까지 국가유공자(월남전참전자, 무공·보국수훈자)와 5.18민주유공자를 대상으로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해 6.25참전유공자,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 328명을 대상으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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