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화관 쓰고 '이쁜짓'
[내외일보] 배우 정유미가 화관을 쓴채 상큼한 근황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29일 자신의 SNS에 돌고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양갈래 머리에 화관을 쓴 모습.
두 손가락으로 볼을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유미의 청량한 비주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정유미는 블루 세일러 블라우스로 깜찍함 더 하고, 양갈래 머리 위 화관으로 상큼함을 강조했다.
한편 정유미는 최근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현재 영화 '원더랜드'에서 수지, 박보검, 최우식, 탕웨이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