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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제23회 경상남도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 입력 2020.06.30 10:59
  • 수정 2020.06.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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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 발굴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경남도와 경상남도관광협회(협회장 윤영호)가 경남을 대표할 관광기념품을 찾기 위해 ‘제23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남의 역사·문화·전통 등을 반영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경남을 대표하는 상징적 가치를 가진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모전에 출품을 원하는 개인·단체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인거주지 혹은 업체소재지 관할 시군의 관광업무 부서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출품작은 9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창원문성대학교 3호관 1층 갤러리 ‘융’ 전시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출품 작품 중 19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해 9월초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입상작에 대해서는 총 870만원의 상금(대상 1인 200, 금상 1인 100, 은상 2인 각 70, 동상 3인 각 50, 장려 4인 각 30, 입선 8인 각 20)과 상패가 수여된다.

입상자에게는 제품홍보 등 마케팅과 판매 지원을 하게 되고 동상 이상 수상작은 ‘경남도 관광기념품점 홍보관’에 일정기간 전시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매력적이고 우수한 관광기념품 발굴은 경남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연결된다”며 “도내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단체와 개인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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