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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 기자명 황민호 기자

양주시, 관내 식품접객업소 옥외 영업 한시적 허용

  • 입력 2020.06.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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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황민호 기자 = 양주시는 올해 말까지 관내 식품접객업소 3857개소에 대해 옥외영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식품접객업소 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허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영업 종료 시까지이며 허용업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다.
옥외영업장은 1층 전면공지와 옥상에 한해 식품위생업, 도로법, 건축법 등 관련 법령 준수사항을 지키는 조건으로 별도 신청 없이 영업할 수 있다.

영업장 내 식탁, 의자 등 시설물은 기존 실내 영업 시 사용하던 시설물과 동일한 개수만큼 실내·외 영업장에 사용, 최소 1m 이상의 물리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한다.

화재안전을 위해 옥외에서 화구 사용과 조리행위는 불가하며 옥내 영업장에서 조리 가공한 음식만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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