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세종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세종시가 끼와 잠재력있는 예술영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청신호.

  • 입력 2020.06.30 17:06
  • 수정 2020.06.30 17:33
  • 댓글 0

-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행정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프로젝트 -

이춘희 세종시장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세종시와 통영시가 올해 시범적으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으로 교육을 실시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케 되었고 이들을 육성하기 위해 한예총과 세종시가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다.

이에 세종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으뜸인 예술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예술영재를 키워냄으로써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데 세종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은 지리적·환경적 제약으로 예술교육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영재들에게 국내 최고의 강사진들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예술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육성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예술영재들이 교육을 받고 성장하게 되면 유명 예술인이 수도권이 아닌 세종에서 가까운 시일에 탄생하게 될 것으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예술적 끼와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이 뛰어난 세종,대전 충남, 충북 인재들이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이 수도권에 있어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교육대상은 각 분야의 예술적 끼와 잠재력으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인재들의 중부권 지역인 세종, 대전, 충남, 충북 지역의 초·중·고 학생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8월 31일 부터 12월 19일 까지 후반기는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2021년부터 1년간 운영한다고 말하고 교육은 방과 후 혹은 주말에 정부세종청사 문화관에서 무료로 교육을 실시하고 세종지역 지역 예술 영재를 조기 발굴해 육성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세종시가 지난 6월10일 까지 영재육성 음악, 무용, 전통예술분야 또는 융합분야 교육생을 75명 모집에 98명이 응모했으며. 음악분야는 26명 모집에 62명이 응모하여 2.38대1, 무용분야는 15명 모집에 22명이 응모하여 1.4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며. 전통예술 분야는 19명 모집에 11명 응모 하였고, 융합분야는 15명 모집에 3명 응모로 상반 된 결과가 나타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