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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결혼, 이두희 궁금증↑

  • 입력 2020.06.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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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
소셜 벤처 '멋쟁이사자처럼' 이두희 대표

지숙 결혼, 이두희에 궁금증↑

[내외일보]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예비 신랑인 프로그래머 이두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숙과 이두희 커플은 29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마지막회에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어버이날에 양가 가족이 만나 결혼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결혼 준비가 쉽지가 않더라. 식장부터 시작해서 상반기 때 못했던 커플들이 다 몰려서 식장이 풀 부킹이다”고 말했다.

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지숙 씨와 예비신랑 이두희 씨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 이두희는 과거 2013년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출신인 이두희는 천재 프로그래머로 불리며 1세대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함께 게이머 에이전시인 '콩두컴퍼니'를 공동 설립하기도 했다.

지숙 이두희 커플 / MBC

현재 이두희는 프로그래밍 교육기관인 소셜 벤처 '멋쟁이사자처럼'의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1990년생인 지숭은 올해 나이 30세, 이두희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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