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 이길하 소방정이 1일 제43대 마산소방서장에 취임하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이길하 서장은 지난 1989년에 소방공무원 공채로 소방에 입문한 뒤 창원소방서 안전예방과장, 소방행정과장과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소방관서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길하 소방서장은 “일하고 싶은 직장,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