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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김종두 의원 당선

  • 입력 2020.07.01 14:10
  • 수정 2020.07.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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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김종두(사진) 의원, 부의장에 최정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거창군의회는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해 1일 오전 10시 임시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의장 선거에는 11명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두, 표주숙 2명의 의장 후보 중 김 의원이 7표, 표 의원이 4표를 얻어 김종두 의원이 당선됐다.

김종두 의원은 거창군의회 제7대 후반기에도 의장을 지내 2대에 걸쳐 의장을 맡게 됐다.

부의장 선거에는 최정환(더불어민주당), 박수자(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의원 2명의 후보 중 1차 선거에서 1명 기권, 2명이 각 5표 동수로 2차 선거를 한 결과 최 의원이 6표, 박 의원이 5표를 얻어 최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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