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사단법인 거창시장번영회, 아림자율방범대, 한마음봉사단, 아림로터리클럽에서는 코로나19로인해 시장상인분들과 거창읍에 계신분들에게 오는 12일 일요일 아침11시부터 소진시까지 짜장면 500그릇을 무료로 드리는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거창전통시장 동시세일 페스타’행사를 8일~14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
거창시장번영회 원상학 상무는 "전통시장도 살리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행사에 많은 군민들이 함께 동참해 주실것을 부탁드리다" 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소상공인 그리고 군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