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새마을회(회장 신성수)에서는 나주시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6월 30일 깨끗한 전남 만들기의 일환으로 나주천 주변 및 남산공원 일대 쓰레기 및 각종 오물들을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이하여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살림국민운동을 적극 전개해 주목을 받고있다. 신성수회장은 깨끗한 전남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생명살림 국민운동은 최근 우리가 겪고있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명의 위기가 가장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임을 함께 인식하고 새마을지도자들과 나주시민이 작은 힘이나마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