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무협, ‘방사선 유망 기업 수출 컨설팅’ 개시

  • 입력 2020.07.02 09:05
  • 댓글 0

내년까지 18개월 동안 2개사 컨설팅 -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원자력협력재단과 함께 이달부터 ‘2020년 방사선 유망 기업 수출 컨설팅’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두 기관이 2018년 8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하며 지금까지 2개 기업이 컨설팅을 받았다. 컨설팅 수혜 기업들은 네덜란드, 러시아 등 해외 기업의 국내 및 아시아 대리점 권한을 획득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감마선 카메라와 방사선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드는 아라레연구소, 방사선 검출기의 피코팩 등 2개사가 선발돼 지난 1일부터 협회의 컨설팅을 받고 있다.

무역협회 이정수 무역연수실장은 “내년까지 기업과 수출 전문가를 1대1로 매칭시켜 온-오프라인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협회의 해외 마케팅 및 스타트업 관련 지원 사업에도 적극 참여시켜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