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한국철도시설공단 감사패 수상

  • 입력 2020.07.05 11:03
  • 댓글 0

국토교통위 간사로서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재임 당시 철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전개해온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인천 남동을)에게 지난 3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감사패 전달식에서 윤 위원장에 대해 "철도산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왔다.

윤 위원장은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서 GTX-B노선과 제2경인철도와 관련된 국가철도망 계획 등 당정협의를 이끌어왔다.

또한 지난 20대 국회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법 개정안’을 발의해 ‘국가철도공단’으로 기관명칭 변경을 이끌었으며, '철도산업발전기본법 개정안', '항공 철도 사고조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공로의 의미를 설명했다.

윤 위원장은 "최악의 국회라는 20대 국회의 오명에도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며, "21대 국회에서도 정쟁보다는 정책과제 개발을 통해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