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충남]박종하 기자=충남 논산시의회는 지난 2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15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 했다.
논산시의회 총원 12명 의원 중 최연장자인 박영자 전 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는 재선의원인 구본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취암·부창·부적면)이 제석의원 12명중 10표를 얻어 차기 논산시의회 의장으로 당선 됐다.
의장에 당선된 구본선 의장 주재로 계속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3선의원인 이계천 의원(미래통합당 광석면·노성면·상월면)이 당선됐다,
이어진 위원장 선거에서는 행정자치위원장에 차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산업건설 위원장에 조용훈(더불어민주당)이 당선 됐으며 의회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운영위원장에는 서 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무·강경·채운)이 당선 됐다.
의장에 당선된 구본선 의장은 “시의회가 시민대의사의 집합체로서 끊임없이 시민을 섬기고 소통하면서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협력을 통해 더 행복한 시민사회 구현에 헌신 할 것”을 다짐했다,
부의장에 당선된 이계천 부의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초선의원 같은 열정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