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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제30대 유태정 거창읍장 취임

  • 입력 2020.07.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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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민들과 소통하며 기쁜 일, 힘든 일 함께 나누는 읍민중심 행정 수행할 터

거창읍장 유태정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은 제30대 유태정 거창읍장의 취임식이 지난 6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군의원, 이장,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유태정 읍장은 1987년 위천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건설과, 민방위과, 내무과, 자치행정과 등 주요 부서를 거쳐 다방면으로 거창군정 발전에 공헌하였고, 2016년 사무관으로 승진,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으로 시작해, 평생교육센터 소장, 문화관광과장, 가북면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제30대 거창읍장으로 취임했다.

유태정 읍장은 취임사를 통해 “거창읍은 거창군의 행정‧경제‧문화의 중심지다. 무거운 소임을 시작하는 이 순간 처음 공직 생활에 임용되어 시작했을 때의 마음으로 부지런한 읍장이 되어 거창읍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말 보다는 행동으로, 생활 현장에서 읍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명품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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