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2020년 물관리 우수기관 선정 쾌거

  • 입력 2020.07.07 14:40
  • 댓글 0

거창군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주민 물복지 실현

 

김진태 수도사업소 소장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은 환경타임즈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제28회 물 관리 심포지엄’에서 ‘물관리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물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는 국내 최대 물 관련 행사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60여 명이 넘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정한 물 복지 실현 및 물 산업 활성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또한, 올해는 보다 다양화된 물 산업 활성화 방향에 대한 실증 설치 사례를 발표하는 등 물 산업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물 관리 분야에서 최선을 기울이고 있는 단체로 거창군 수도사업소가 선정되었으며 이는 무엇보다 거창군의 물 복지 실천, 주민들의 편의 제공과 불편함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은 24시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긴급수리반을 운영·편성하는 등 주민의 물 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에 대한 대외적인 평가로 생각되며 보다 나은 주민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이번 심포지엄에서의 내용을 심층 연구하여 거창군 수도행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