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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김삼만 기자

이만희 의원, ‘다시 뛰자 경북’ 영천시 현장소통 간담회 참석

  • 입력 2020.07.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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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천폴리텍대학이 큰 역할 할 것’ 기대

 

[내외일보=경북] 김삼만 기자 = 이만희 의원(미래통합당 경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이 지난 6일 영천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 「포스트 코로나 대응 민생·경제 위기 극복 및 재도약을 위한 영천시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경제와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얼마 전 교육부의 대학설립인가 승인을 받은 영천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개최돼 폴리텍대학의 발전방안 발표와 캠퍼스를 탐방하는 시간도 마련돼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이만희 의원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과 영천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기업인, 소상공인대표, 청년창업자 그리고 사회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만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선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와 청년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오늘 현장간담회가 영천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열리게 돼 매우 뜻깊다”라고 말하며 “이제는 코로나 사태 이후를 대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언택트 문화와 비대면 산업이 확산하면서 영천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양성한 로봇 전문 인재들이 영천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영천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코로나 위기를 잘 대처해나가고 있는 만큼 저 역시 우리 지역사회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잘 대비해 재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만희 의원은 지난 2월, 영천시에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국회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와 「미래통합당 대구·경북 코로나 대응 TF」 활동을 통해 영천을 비롯한 경북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요구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영천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설립에 있어서 국비 확보 및 대학교육부 설립인가 승인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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