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국민건강보험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선옥)는 7월 6일, 지역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세트를 담은 ‘건이강이 나눔상자’ 200박스를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지원하였다.
건이강이 나눔상자는 심각한 저출산 분위기 속 육아에 힘쓰고 있는 엄마, 아빠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턱받이, 담요, 유아용 세제 및 목욕용품 등을 담은 상자로서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대구지회와 함께 어려운 보육가정에 전달한다.
한편 김선옥 본부장은“한국은 OECD 국가 중 합계출산율 1명 미만인 유일한 국가로서 저출산 문제를 함께 공유·극복하기 위해 적극 동참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