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 김상규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관한’2020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에 공단 직원 4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2019년 최우수관리인 1명이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우수관리인 총 4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방종설 이사장은 “공공청사 화장실을 대상으로 관리번호 부여, 캠페인 표어 및 이용문화 개선 스티커 부착, 화분 설치 등 효율적이며 쾌적한 시설로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