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삼산월드체육관은 7월부터 매주 한사랑 지역아동센터 등 9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19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매주 3회에 걸쳐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체육관 재개관 시 때까지 코로나 19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삼산월드체육관은 지난 4월 부평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랑 나눔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분 이사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우리 사회의 큰 힘이된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며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