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해킹피해 "공범있다"
[내외일보] 코미디언 이세영이 SNS 해킹피해를 호소했다.
이세영은 7월 8일 개인 SNS를 통해 해킹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SNS 모든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
이세영은 "2년 추억을 가지고 장난치는.. 터키에 사는 해커가 뺏어갔다"며 "문의는 했지만 답변도 없고 너무 슬퍼서 저절로 살이 빠지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세영은 "해커는 터키사람이지만 제 로그인은 한국에서도 접속하고 있었다. 공범이 있나보다"며 "계정 찾았다. 제 계정으로 엄청난 사기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전송됐다. 부디 속지 마시고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세영은 현재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해 큰 사랑을 받공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