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재민 주거용 임시주택 「MG희망하우스」제막식 개최

  • 입력 2020.07.08 19:20
  • 댓글 0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재민 주거용 임시주택 「MG희망하우스」제막식 개최
MG희망하우스 제막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재난·재해 이재민 피해 지원을 위한 「MG희망하우스」 제막식이 7월7일 전국재해구호협회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황국현 지도이사를 비롯한 중앙회 및 새마을금고 임직원 20여명과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G희망하우스」는 재난으로 인해 주택 피해를 입은 세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으로, 지난 2018년 3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행정안전부가 체결한「사회적경제관련기관·단체와의 재난수습분야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MG희망하우스」는 이재민의 주거안정을 비롯해 향후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경우 필요한 지역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번 제작된 「MG희망하우스」를 통해 재난·재해로 고생하시는 이웃들에게 새마을금고가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엄중한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새마을금고가 지역상생의 이념을 바탕으로 서민과 소외계층의 편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약속했다.

새마을금고는 최근 코로나19를 위한 전사적 지원 뿐 아니라 산불, 태풍 등으로 인한 재난·재해 지역 피해복구를 위하여 매년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를 펼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