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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최선이 기자

김천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 최종 보고 및 설명회

  • 입력 2020.07.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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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맞춤형 복지도시' 만들기

[내외일보=경북] 최선이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오는 7월 14일 오후 2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 복지비전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김천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 최종 보고 및 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김천복지재단'은 시민의 행복공동체적 구현을 위한 기부, 시민참여, 민관협력이 활발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활동목표로 설립 추진 중인 공익 법인이다.
 
이날 '김천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 및 시민 설명회는 김천복지재단 설립 연구 용역을 맡은 대구대학교 산학 협력단(단장 박태영)의 복지재단 설립의 타당성 검토 최종보고와 사회복지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의 복지욕구을 충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복지재단으로서 출범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올해부터 지역차원에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주민의 욕구와 특성이 잘 반영된 시민 맞춤형 '복지재단'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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