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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김삼만 기자

영천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현장 점검

  • 입력 2020.07.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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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초시설, 인근 마을소득 증대사업에도 큰 기여 기대

 

[내외일보=경북] 김삼만 기자 =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7일 시장 및 간부공무원이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구암리 마을 주민과 함께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기문 시장은 구암리 마을공동창고, 친환경 태양광시설 및 마을 입구 배수로 설치공사 등 시설물 설치 현황을 둘러보고, 준공 전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미비사항을 검토·보완하는 등 적극행정에 나섰다.
 
친환경 에너지타운은 환경기초시설이 갖는 기피·혐오시설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참여 수익사업을 발굴 및 시행해 주민 수익 향상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구암리 마을공동창고는 마을 주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집하 및 저온 저장 등 출하조절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은 환경기초시설 개선 및 인근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를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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