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서울] 김의택 기자 = 금천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실내 무더위쉼터 운영이 축소됨에 따라  오는 20일~8월 31일까지 무더위쉼터 안전숙소를 운영한다.

구는  8일(수) 오후 2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금천구 독산1동에 위치한 스타즈호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스타즈호텔 독산점에서는 폭염특보 발효시 독거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안전숙소를 제공하고, 차량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