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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세종시 문화행사 추진방안 검토

  • 입력 2020.07.10 14:12
  • 댓글 0

인근 지역 코로나19 상황이 변수 될 수 있어
지역 예술인 온라인공연 무 관객공연을 인정하기로

세종시 문화체육관광 김성수국장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세종시 문화체육관광 김성수국장은 “7월 예정된 문화행사 추진을 전면 재검토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공연이 줄줄이 취소가 되면서 문화예술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일선 문화예술인들의 사정을 고려하여 현장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김성수국장은 “대전 등 인근지역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을 고려 7월 12일 이전까지는 야외행사 연기 등 7월 13일 까지 충청권 코로나19 발생 추이를 보고 추후 행사 진행여부를 결정 한다”고 밝혔다.

7월에서 8월초까지 기획 예정된 문화행사 공연은’ 아래와 같다.

7월 15일 / 김정문과 함께 여민락콘서트
7월 22일 / 토막창극
7월 25일 / 문화가 있는 날 
8월 02일 / 문화가 있는 날
7월 11일 ∽ 8월 08일 / 세종거리예술가 도담동 공연 등이 예정되어있으나
인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 행사 취소가 불가피 하므로 추의를 지켜보며 결정 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국장은 "세종시문화재단으로 문체부에서 예술인들의 창작지원금이 1억 4천여만원이 지원해 준것으로 보고 받고 있다며, 창작지원금은 단체 또는 개인이 창작관련 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사후 지원금이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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