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신상훈 경남도의원, 민주당 전국청년의원을 대표하다

  • 입력 2020.07.13 13:27
  • 댓글 0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

 

더민주당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지난 10일 투표를 통해 향후 2년을 이끌어갈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더민주당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지난 10일 투표를 통해 향후 2년을 이끌어갈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지난 10일 투표를 통해 향후 2년을 이끌어갈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신상훈 의원은 “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전국의 만 45세 이하 318명의 의원을 대표하는 자리라 어깨가 무겁다.”며 “당의 젊은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뜻에서 막내 격인 저를 선택해주셨다. 전국에서 응원해주신 모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22년은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있어 우리당에 매우 중요한 시기다.”며 “정권 재창출에 우리 청년의원들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의회의 역량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남겼다.

 한편, 신 의원은 경

남도의회의 최연소 의원으로,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과 경남도당 청년위원장 등 주요당직을 두루 지냈으며,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로 함께 일하는 등 김 지사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