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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동화 기자

여주시, 제1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 입력 2020.07.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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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신동화 기자 =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 제1차 여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산안위)는 산업안전보건법상 규정된 법정 위원회로,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안전보건교육에 관한 사항 등 산업안전 전반에 대해 법에서 정한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같은 수로 구성되며, 시는 자원순환과 김진철 주무관 등 이날 위촉된 근로자위원 6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용자위원에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김지상 행복지원국장을 비롯해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보건관리자 6명이 위촉됐다.

여주시는 올초부터 산안위 구성을 위해 근로자 측과 논의해왔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미뤄졌던 근로자대표(위원) 선출이 지난 6월 이루어져 제1차 회의를 이번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주시 안전보건관리규정안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으며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김지상 행복지원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여주시 소속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여주시는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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