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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최영호 거창부군수, 거창승강기밸리 현장행보 나서

  • 입력 2020.07.1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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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추진상황 등 파악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 최영호 부군수는 지난 8일 승강기안전기술원과 산업단지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최 부군수는 승강기안전기술원 시험연구동과 시험타워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하고,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과 승강기 제2시험타워 신축사업 계획을 청취했다.

특히, 강영근 승강기안전기술원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기술원의 주요업무에 대해 듣고, 부품을 인증하기 위한 시험동을 돌아보며 승강기산업의 발전과 거창승강기밸리 육성을 위해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성윤 미래전략과장과 함께 우수기 대비 안전점검을 위해 승강기전문농공단지를 돌아보고, 상반기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스텍앤오로나엘리베이터 등 2개사의 입주 예정부지를 확인했다.

최영호 부군수는 “이번 거창승강기밸리 현장 방문으로 사업의 추진 상황에 대해 더욱 빨리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부군수는 지난 8일부터 부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들어갔으며, 중앙부처와 경상남도의 폭넓은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능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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