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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세종시,연서면, 주민 투표로 마을사업 결정한다

  • 입력 2020.07.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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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 15~17일 비대면 방식 분산투표 실시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주민자치회(회장 오옥균)가 2021년 마을계획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투표 및 주민제안사업 공유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주민투표를 실시한다.

연서면 주민자치회는 마을계획단에서 수립한 마을사업의 우선순위를 주민투표로 결정하기로 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3일간 분산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주민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만 16세 이상의 연서면으로 주소가 되어있는 주민 또는 연서면 소재의 기관, 직장, 사업장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투표 당일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을 지참하고 연서면사무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오옥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마을사업을 이웃과 함께 공유하고 결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때 주민총회가 진정한 의미를 더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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