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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밀양문화재단 ‘시민 모니터링단’ 발대식

  • 입력 2020.07.14 10:51
  • 수정 2020.07.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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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공감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밀양문화재단

(재)밀양문화재단은 지난 10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시민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우측 세 번째 류화열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재)밀양문화재단은 지난 10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시민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우측 세 번째 류화열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재)밀양문화재단은 지난 10일 ‘2020년 밀양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 시민모니터링단’ 발대식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문화예술사업 시민 모니터링단’은 밀양 문화재단의 기획사업 3개 분야(공연·전시·교육)의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월 총 8명의 모니터링 단원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사업 설명과 분야별 역할부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시민 모니터링단은 밀양문화재단 기획사업의 관람과 참관을 통해 다각도의 시선에서 분석하고 평가하게 된다. 또한 관람객 대상 설문 조사를 실행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SNS 홍보를 진행해 시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류화열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질 좋은 공연 및 전시·교육 기획에 더욱 힘쓰겠다”며 “시민 모니터링단의 활약이 밀양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큰 이바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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