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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해킹피해

  • 입력 2020.07.14 13:25
  • 수정 2020.07.14 14:06
  • 댓글 0
전미라 / 인스타그램
전미라 / 인스타그램

전미라 해킹피해, "터키 남성이..."

[내외일보] 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전미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정이 해킹돼 다른 사람의 프로필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그는 "제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며 "터키의 한 남성분이 그랬던 것 같은데 그분이 저 말고도 다른 나라 사람의 인스타도 해킹을 해서 버젓이 본인 이름과 사진으로 변경을 해놨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우여곡절 끝에 다행히 계정은 찾았지만 프로필 사진 변경은 아직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무엇 때문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태 이 공간에서 나눈 마음과 받은 응원들이 다 사라질까봐 걱정하다가 나중엔 못찾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도 비웠는데 이렇게 찾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전미라는 "세상은 예상치 못했던 일들의 연속"이라며 "그래도 찾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미라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에는 한 남성이 담배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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