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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수질조정 자동드레인 장치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지정

  • 입력 2020.07.14 18:24
  • 수정 2020.07.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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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까지 혁신시제품 지정 신청서 접수

경남 지역 내 ㈜썬텍엔지니어링의 ‘수질조정 자동드레인 장치’가 2020년도 제2차에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됐다.
경남 지역 내 ㈜썬텍엔지니어링의 ‘수질조정 자동드레인 장치’가 2020년도 제2차에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됐다.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경남 지역 내 ㈜썬텍엔지니어링의 ‘수질조정 자동드레인 장치’가 2020년도 제2차에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됐다.

  경남지방조달청에 따르면 2020년도 제 2차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28개 제품 중 경남지역은 1개 제품이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썬텍엔지니어링의 수질조정 자동드레인 장치는 실시간 수질감시, 자동드레인, 제어 기능이 하나의 장치에서 구현되는 ICT 융복합 자동 드레인 장치로 수질 위험성을 사전에 파악하여 안전성이 확보된 수돗물만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한편, 조달청은 혁신시제품 지정 신청서를 7월 31일(2차 접수 기간)까지 접수한다.

 지정분야는 혁신성장 지원 분야와 국민생활문제 해결 분야로

   - (혁신성장 지원분야) ①미래자동차 ②드론 ③에너지신산업 ④바이오 헬스⑤스마트공장 ⑥스마트시티 ⑦스마트팜 ⑧핀테크 ⑨로봇 ⑩인공지능(AI)

   - (국민생활문제 해결분야) 안전, 환경, 건강, 복지, 교육, 문화, 치안

 지정절차는 ①신청서 접수→②사전심사→③기술평가 심사→④시범구매 대상 시제품 지정 순으로 진행된다.

 혁신시제품 지정 대상 및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혁신조달 종합포털 ‘혁신장터(ppi.g2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수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지역의 신기술·융복합 혁신상품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성장→도약할 수 있는 성장사다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기술혁신 기업들의 혁신시제품 지정에 대한 관심과 도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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