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2020. 7. 15.(수) 11:30 대한변협회관 18층에서 ‘프로보노지원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변호사 등록 수 3만 명 시대를 맞이하며 인권옹호 및 사회정의 실현 등 변호사의 사명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변협이 변호사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센터를 개설하였다.
센터는 ▲전국 지방변호사회 공익활동 현황 조사 및 교류 ▲지방회 차원의 변호사-공익단체 1:1 프로보노 매칭 ▲프로보노 교육·멘토링 사업 ▲공익기관에의 변호사 활동 지원 ▲권역별 프로보노 심포지엄 개최 ▲공익인권연구 지원사업 ▲로스쿨에서의 공익인권 리걸클리닉 연계사업 등의 활동을 행할 예정이다.
센터장은 염형국 변호사가, 부센터장은 이소아 변호사가 맡는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센터 활동을 통하여 변호사의 적극적이고 일상적인 공익활동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