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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NH저축은행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전개

  • 입력 2020.07.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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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 속 일손 부족 농가 위해 임직원 구슬땀

NH저축은행 최광수 대표이사(사진 뒷줄 왼쪽 6번째) 및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 포천시 소재 포도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저축은행 최광수 대표이사(사진 뒷줄 왼쪽 6번째) 및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 포천시 소재 포도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NH저축은행은 15일, 임직원 봉사단이 코로나19 장기화와 농번기가 맞물려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소재의 포도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최광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임직원 봉사단은 오전에는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오후에는 폐비닐 수거, 잡초제거, 비닐하우스 정비 등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광수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이 인력이 부족한 농가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도농교류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농번기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피해농가를 위해 임직원 성금 기부, 감자 팔아주기 운동 전개 등 피해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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