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한소희가 바쁜 스케줄 속 몸매를 유지하는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후 쏟아지는 러브콜로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한소희.

그는 많은 스케줄에도 지치지 않는 비결이 있냐는 질문에 “잘 먹고, 잘 자고 체력 관리에 힘을 쓰고 있다”며 “자전거를 즐겨 타면서 체력을 다지고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을 기르고 있다”고 밝혔다.

도전하고 싶은 뷰티챌린지로는 “유연성을 기르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피부가 굉장히 민감해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선호한다고 답한 한소희는 “운동 후 바디 오일로 마사지를 하며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근육의 피로를 풀어준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지난 5월 종영한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