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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춘성 기자

충청남도교육청,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공지능(AI)과 미래교육을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

  • 입력 2020.07.17 09:00
  • 수정 2020.07.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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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백춘성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5일 제1회의실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와 인공지능(AI)의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교육을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김지철 교육감 (오른쪽) 이성기 총장

 

업무협약을 통해 ▲과학⋅기술⋅산업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인적교류 및 시설 이용 ▲인공지능 분야 대학원 석사과정 운영에 관한 협력 ▲인공지능 교원연수 및 연구에 필요한 시설 및 인적교류 ▲첨단과학(로봇⋅AI) 기술의 대중화 등 양 기관의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공지능 관련 분야 대학원 석사과정에 충남교육청소속 교원이 참여함으로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교육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첨단과학기술 기자재를 과학교육원의 창의누리관에 특별 전시하여, 과학교육원을 방문하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도민들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교원의 인공지능 및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교육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협력이 교육가족을 비롯한 도민들의 첨단과학기술 인식을 높이고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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