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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의택 기자

구로구의회 박칠성·조미향 의원 소통 대상 수상 영예

  • 입력 2020.07.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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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친 공로 인정

[내외일보=서울] 김의택 기자 =지난 16일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한 2020년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 부문에서 구로구의회 박칠성 의원과 조미향 의원이 ‘2020년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박칠성 의원과 조미향 의원은 구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한국본부는 2008년부터 해마다 ‘청렴·소통·사회공헌’ 3개 분야의 우수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관계로 합동 시상식 대신 개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상식은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한국본부 오정섭 이사가 지난 16일 구로구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진행했다.

박칠성 의원은 구로구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 재직하면서, 평소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의견청취를 통해 항상 지역현안에 앞장서 왔다.

현재 구로구의회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미향 의원 역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시상식을 마친 후 박칠성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여, 구로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고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구민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지역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미향 의원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귀를 기울이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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